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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더 뉴 그랜저 신차★
조은혜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mm, 

전폭을 10mm 늘리며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적용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장은 수평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 라운지 감성으로 완성됐으며, 

신규 GUI(Graphic-User-Interface, 그래픽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하이테크한 인상이 한층 강화됐다.


더 뉴 그랜저는 공기청정 시스템,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기술 등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신사양을 비롯해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며,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운전자의 척추 피로를 풀어준다. 

FCA-JT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일(월)부터 18일(월)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사전계약 3만 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더 뉴 그랜저는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세제혜택 후),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원부터 시작된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전장이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휠베이스(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와 1,875mm로 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주행등(DRL)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주간주행등으로 적용된 ‘히든 라이팅 램프’는 시동이 켜 있지 않을 때는 
그릴의 일부이지만 시동을 켜 점등하면 차량 전면부 양쪽에 별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구현한다.
더 뉴 그랜저의 측면부는 풍부한 볼륨감과 세련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뤘으며, 
기존 디자인을 계승 발전한 후면부는 더욱 얇고 길어진 리어램프를 통해 와이드하면서 동시에 낮고 안정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고객이 더 뉴 그랜저의 트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구조로 트림을 운영한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 사양에 따른 차이 없이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된 ‘프리미엄’,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익스클루시브’, 최상위 트림으로서 
디자인 고급감을 대폭 강화한 ‘캘리그래피’ 등 3가지 트림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2개 트림 운영)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향후 현대차 다른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최고급 트림으로 
19인치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반광 크롬 범퍼 그릴 및 몰딩,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안전 하차 보조(SEA) 등 신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사양과 후진 가이드 램프, 
후측방 모니터(BVM)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갖췄으며, 프리미엄 트림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Car, Pedestrian : 전방 차량 및 보행자) 등을 기본 적용했다.





차량 색상은 외장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글로윙 실버(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블랙 포레스트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브라운, 네이비 원톤, 베이지, 카키 원톤 등 5종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더 뉴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4,10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489만원(세제혜택 후),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3,716만원으로 확정됐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트림 별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66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1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489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출처]  모터리언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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