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담아낸 SUV ‘베뉴’를 출시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엔트리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
베뉴는 개성있고 세련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상단에 방향지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상/하향등을 배치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함께 독창적인 격자무늬의 캐스케이딩 그릴로 베뉴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
유니크한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간결한 면 구성과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의 정통 SUV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특히 리어램프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 ’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베뉴만의 감각적인 개성을 완성했다.
(※ 모던 트림 이상 ‘익스테리어 디자인’ 패키지 선택 시 적용)
이와 더불어 베뉴는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루프 컬러를 외장 컬러와 달리할 수 있는 투톤 루프를 적용했다.
특히 투톤 루프 선택 시 전후 범퍼, 휠 아치, 도어 등에 외장 컬러와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베뉴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베뉴는 트렁크 공간을 위 아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부피가 큰 수화물을 적재할 경우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2열 좌석 후면에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처럼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
베뉴는 도시에서의 활동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고려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베뉴에 적용된 2WD 험로 주행 모드는 눈길 또는 미끄러운 노면에 특화된
‘스노우(SNOW)’, 진흙, 비포장, 불균일 노면에 특화된 ‘머드(MUD)’,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자갈 등의 노면에 특화된 ‘샌드(SAND)’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자가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이외에도 베뉴는 차체 결합구조를 최적화하고 고강성 차체를 구현함은 물론
흡차음재 최적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베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베뉴는 센터페시아에 세련된 디자인의 심리스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화, 길안내, 팟캐스트 등의 스마트폰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모두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기능,
윈도우 작동 중 신체의 일부나 물체가 낄 경우 자동으로 하향 정지되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 '혼라이프' 의 아이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현대차는 밀레니얼 세대의 1인 라이프스타일을 ‘혼라이프’로 정의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SUV가 베뉴라는 콘셉트 아래 지난달 19일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베뉴의 등장 없이 혼자 하는 낚시, 브런치 타임, 비오는 날 방 안에서 빗소리 듣기 등
다양한 1인 라이프의 순간들을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연출한 광고로
베뉴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출처] 모터리언 네이버 (포스트)